소아언어치료센터 article
대동병원 소아언어치료센터는 2006년 소아언어치료실로 문을 연 이후 점진적으로 확장을 하여
2015년 신관 9층에 확장 개소하였으며 현재 소아 발달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소아신경발달 전문의와 함께 7명의 언어치료사가 협력하여 최고의 진료와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소아언어치료센터 전담의료진
-
진료과장 프로필 보기
- 진료과목
- 소아청소년과
- 자격
-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의학박사
- 학력
-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박사
- 소속분과학회
- 소아과 학회, 소아신경학회, 뇌성마비 물리치료 Bobath 학회, 대한 간질학회
- 전문진료분야
- 소아 신경학, 소아 뇌전증, 뇌성마비, 언어발달지연, 기타 발달장애
- 주요안내
- * 수요일 오전은 신경발달예약환자만 진료 가능합니다.
- 경력
-
- 부산백병원 소아과 레지던트 수료
- 성분도병원 소아과 과장
- 2007년 소아신경세부전문의 취득
- 부산 백병원 외래교수
언어치료사
언어발달장애의 종류와 치료
-
발달성 언어장애
- 24개월이 되어도 30여개의 단어를 발화하지 못하거나 두 단어 문장을 말하지 못하면 발달성 언어장애를 의심해 봐야 하고 만 30개월에도 더 이상의 발전이 없으면 언어치료의 대상입니다.
-
조음장애
- 만 3세 중반이 지나서 발음의 명료도가 떨어져서 소통에 어려움이 있으면 평가와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
말더듬(유창성장애)
- 말더듬은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시기에 출현하는 경우가 많으나 만 4세 이후에도 말더듬이 지속되는 경우는 평가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인지장애와 자폐증
-
인지장애와 자폐증 모두 초기 증상이 언어발달지연으로 나타납니다.
인지장애는 언어발달지연 외에 운동발달 등에도 함께 발달지연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자폐증 아동의 경우는 언어발달지연과 함께 특히 사회성 발달에 문제가 있어 언어 외의 수단(얼굴표정, 몸짓)으로 소통을 하는 능력이 부족한 경우입니다.
언어발달지연이 계속 될수록 인지능력의 장애나 사회성 문제가 심각해지므로 이런 아동들은 언어치료와 함께 감각통합치료나 놀이치료 등의 발달치료를 조기에 고려해야 합니다.
언어발달장애 아동의 진료과정
언어발달장애 아동의 대부분은 단순 언어발달지연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경우는 소아발달 전문의의 면담에 의한 진료와 간단한 언어발달 평가에 의해 치료의 방향이 결정되나 인지장애나 자폐증 의심 아동에 대해서는 정밀유전자 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안내전화)051-550-9956/ 051-550-9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