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굳은살의 원인은 뒷굽이 높은신발이나, 발모양에 맞지않은 신발을 신었을때, 또는 잘못된 보행이나 비만, 발가락에 돌출된뼈가 존재할 경우 발생.
• 통증이 발생하고 굳은살이 지속되는 경우의 문제점은 굳은살 밑에 통증을 유발하는 염증성 물집이 발생.
• 굳은살의 통증으로 인하여 자세 및 보행에 변화가 생겨 허리, 고관절, 무릎, 발목 등에 통증이 발생.
• 당뇨병환자와 같이 신경/순환계의 이상이 동반된 환자에서는 주위에 발적 및 염증이 동반되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

건염

• 준비운동 없이 운동을 급격히 시작한 경우나 신발의 뒷부분에 의해 지속적인 자극이 주어지는 경우 또는 운동량이 갑자기 늘어난 경우에 뒷꿈치 바로 윗부분, 아킬레스건이 뒤꿈치 뼈에 붙는 부위에 통증이 발생
• 치료로는 급성기에는 염증을 줄여주는 치료로 얼음찜질과 소염제 그리고 일시적인 고정을 할 수 있으며 만성으로 진행한 경우에는 신발내 깔창이나 보조기 또는 스트레칭을 통하여 아킬레스건의 부담을 줄여주는 치료를 하게 되며, 여의치 않을 경우 변성된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 평발의 반대로 종아치가 너무 높아서 생기는 병으로 주로 중족골두부위(Metatarsal Head)에 굳은살이 심하게 발생이 되며 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을 요족이라 합니다.
• 중족골이 너무 강직되어 이로 인하여 발가락이 상승하여 변형이 발생하게 됩니다.
• 따라서 망치족변형이 오며 중족골두에 심한 굳은살이 발생되어 보행에 큰 지장을 초래하게 되어 많은 경우에 수술적 치료를 필요로 하게 됩니다.

• 최근에는 발목관절에 심한 관절염이 발생하였을 경우에 무릎관절에서 널리 행해지고 있는 인공관절 치환술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 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질환으로 발톱이 살쪽으로 자라며 아프고 붓고 심한 경우 진물이 납니다.
• 조갑 함입증은 꼭 끼는 신발을 신거나 발톱 옆을 너무 바짝 깎는 경우에 잘 생기는데, 치료 방법은 파고 들어간 발톱 부분과 그 부분의 발톱을 만드는 부위의 세포층을 제거하는 수술을 시행합니다.

• 류마티스 관절염은 전신 질환으로서 몸의 거의 모든 관절이 파괴되며 발도 예외는 아닙니다. 특히 심한 무지외반 증세나, 발가락이 휜다거나 굽어지는 변형이 생기게 되고, 진행하면 발목이나 발이 틀어지게 되어 보행에 상당한 어려움을 끼치게 됩니다.
• 변형이 발생하기 전 초기에, 전신적인 약물치료를 시도하여야하고, 이미 변형이 진행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로써 반드시 변형을 교정하여야 합니다.

• 잘 맞지 않는 신발이나 중족골이 다른 중족골에 비해 긴 경우 신발을 신은 상태에서 발가락들이 밀착되고 굽어져 발가락 등쪽이나 발가락 사이가 신발이나 주위발가락에 의해 짖눌려져 통증이 발생하며 심한 경우 염증이 동반됩니다.
• 치료로는 폭넓은 신발로의 교체를 우선시도해 볼수 있으며 증세의 호전이 없다면 수술로써 원인이 되는 돌출된 뼈를 제거해야 합니다.

• 다양한 외상및 교통사고등으로 인한 발및 발목의 골절및 인대손상등을 수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치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