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성기의 악성종양 중 발생빈도가 가장 높으며 조기진단과 조기치료가 가능한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최근 발생빈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영양섭취, 건강관리 등이 개선되어 자궁내막암이 잘 발생하는 폐경기 이후의 연령층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아무런 증상이 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따라서 상당히 진행되어 발견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동병원 부인암 클리닉에서는 임상증상, 초음파, 종양표지물질, 컴퓨터 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통해 난소암의 조기발견과 치료에 힘쓰고 있습니다.

현재 30~40대 여성의 가장 중요한 사망원인으로 35세 이상의 경우 10%가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있으며, 3.6%가 유방암으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으며 본인이 잘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30세 전후에 1차 촬영을 하고, 매년 1회씩 정기적인 검진으로 조기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유방에 이상이 없는가 의심스러운분
• 유방에 응어리(작든 크든)나 망울이 있으신분
• 유방피부가 쭈그러 들거나 움푹들어가거나 색이 변하신 분
• 유두가 함몰되었거나 안으로 들어가신분
• 유두에서 분비물이 흐르는 분
• 겨드랑이에 선이 그어진분
• 유방의 색소 반점이나 절개부분이 달라진 분
• 유방이 정상에서 벗어나 유난히 비대칭이 된분

뼈가 약해지면 충격에도 뼈가 부러지고 심한 요통이 있으며 부위에 따라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35세 이상의 여성이나 폐경기에 접어드는 여성은 정기적인 검진으로 결과에 따라서 운동요법, 약물요법을 병행하므로 사전에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폐경기에 접어들거나 폐경을 맞이하신 분
• 음주와 흡연이 과다한 분
• 요통이나 류마티스성 관절염이 있는 분
• 가족중에 골다공증 환자가 있는 분
• 가벼운 외상에도 뼈가 잘 부러지는 분
• 등이 굽거나 키가 과거보다 작아진 분
• 당뇨병을 앓고 있는 분
• 자궁제거 수술을 받으신 분
• 위장질환으로 오랫동안 영양섭취가 부족한 분

• 급성 증상 및 만성적인 건강상의 위험 초래
• 안면 홍조, 발한
• 노화로 인한 망막 황반 변성, 심한 경우 실명
• 골다공증으로 인한 치아 손실
• 콜레스테롤 수치 변화
  • 좋은 콜리스테롤 증가
  • 좋은 콜리스테롤인 HDL 콜리스테롤 감소
  • 나쁜 콜리스테롤인 LDL 콜리스테롤 증가
• 골밀도 감소로 골다공증 위험 증가
  • 엉덩이, 척추, 손목관절의 골절위험 증가
  • 엉덩이 뼈 골절시 거동 불가능
• 질 건조증
  • 성 관계시 통증
  • 요로계 문제 유발

• 삶의 질 향상
• 안면 홍조, 야간 발한의 감소 또는 치료
• 노화로 인한 망막 황반 변성의 위험 감소
• 골다공증으로 인한 치아 손실예방
•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리스테롤 증가
  •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리스테롤 감소
• 대장암 예방 가능성
• 골다공증 예방
  • 골손실을 방지하여 골절위험 감소
  • 엉덩이 뼈 골절 위험율을 50% 까지 감소
• 질내막의 윤활성 증가
  • 질염예방
  • 요로, 방광의 감염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