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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목 소개

대동병원 영상의학과

진료과 소개

영상의학과는 방사선을 이용한 일반 단순촬영에서부터 초음파검사, CT, MRI, 혈관촬영, PET-CT 등의 정확한 검사를 통하여 환자의 질병을 진단하고, 질병의 치료 및 수술에 자문을 하며, 추적검사를 통해 그 질병의 상태를 정확히 판단하게 해 주는 전문 의학 분야입니다.

최근에는 전산화 및 컴퓨터 기술의 발달로 인해 고해상도의 영상, 디지털 촬영술, 3차원 영상구성, 자기공명영상 등의 영상진단 기술이 획기적으로 발달하고 있으며 진단 분야 뿐 아니라 비수술적인 중재적 시술을 통하여 조직생검, 농양배액술, 혈관출혈의 지혈, 혈관기형치료, 종양색전술, 혈관확장술 등의 치료하는 분야가 있어 실제 임상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의학분야입니다.

대동병원 영상의학과는 MRI, MD-CT, PET-CT, 디지털 혈관조영기, 투시조영기, 컬러초음파 장비 등 최신 영상진단 장비들을 갖추고 신속, 정확한 검사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상의학과 직원과 영상의학과 과장들은 검사결과를 기초로 하여 임상 각 과에 정확한 판독을 전달하고 있으며, 전문의 책임하에 전문 분야별로 검사, 시술 및 판독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영상의학과 관련 FAQ

방사선이란 무엇인가요?

방사선이란 한마디로 입자나 파동형태의 에너지가 빛처럼 물질이나 공간을 통과하면서 공기를 직접 또는 간접으로 전리 시키는 능력을 갖고 있는 에너지의 흐름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은 지구가 생겨날 당시부터 존재하였으며, 지금도 우리는 방사선으로 가득한 환경 중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 예를 들어보면 태양에서 방출되는 자외선, 적외선, 가시광선,복사열,전리 방사선, 심지어는 우리가 라디오나 TV를 볼 수 있게 하는 라디오파 (Radio wave), 전자레인지에서 음식을 데우는 마이크로파(micro wave)도 방사선 입니다.

이처럼 많은 방사선의 종류 중에서 우리가 진단에 사용하는 방사선이 전리 방사선이고, 전리방사선은 중성이었던 원자를 양이온과 전자로 전리할 수 있는 에너지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런 전리방사선 중에서 우리가 진단에 사용하는 것이 X-선입니다.

방사선 검사는 꼭 해야 하나요?

방사선의학은 현대의학 중에서도 기술적으로 가장 발달된 분야로서, 질병의 진단에 있어서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질병의 치료에는 정확한 진단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이것의 대부분이 영상의학과에서 이루어집니다.

일반적으로 질병의 75%가 방사선 검사로 진단되며, 또한 각종 조기암의 진단에는 방사선검사가 필수적입니다. 언뜻 생각하기에는 소위 최신검사법이라고 하는 비싼 검사를 하면 모든 것이 단번에 해결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사실은 많은 경우에 비교적 단순하고 비용이 덜 드는 X선 검사만으로도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고, 설령 확진을 내릴 수는 없을지라도 진단에 도움이 되는 소견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 뿐 아니라 다른 검사가 필요한지, 또 필요하다면 어떤 부위에 어떤 검사가 가장 적절한가를 결정할 때 꼭 필요한 것이 일반 X-ray 검사입니다.

일반 X-ray 검사는 CT,MRI,초음파 검사를 하기 전에 선행되는 검사로서 방사선 검사 중 가장 기초적인 검사이며, 이 검사를 토대로 CT, MRI, 초음파와 같은 특수 검사를 결정하게 됩니다.

방사선 검사 전 꼭 알아야 할 사항은 무엇입니까?

X-선은 방사선의 일종이므로 방어장치가 안되어 있는 상황에서는 인체에 유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가임여성(임신가능성이 있는 여성)은 각별한 주의를 요합니다.

특히 여성이 일반 X-ray 검사를 해야 할 경우 본인이 임신가능성이 있거나 임신중이라면, 반드시 각 검사실 방사선사에게 이야기를 해서 상응하는 방어보호구를 착용하거나 검사를 중지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 X-ray 검사에서는 탈의 해야 하는 검사가 몇 종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방사선사 또는 담당자의 말에 따라 준비된 검사복으로 갈아입고, X-선 투과되지 않는 금속물질이나 기타 플라스틱 장신구류의 착용을 금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속옷에 달려있는 악세서리용 금속물질의 제거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과연 진단을 위한 일반 X-ray 검사는 얼마나 위험할까요?

일반 X-ray 검사를 했을 경우 생길 수 있는 위험도는 검사로 인해 피폭되는 선량과 나이, 조사된 신체부위에 따라 큰 차이가 있으며 선량이 많고, 나이가 적을수록, 피폭된 부위가 생식선과 골수가 포함된 부위일수록 위험도는 커집니다.

하지만 X선 검사에 따라 유발되는 평균 위험도와 일상 생활환경에 많이 있는 위험도를 상대적으로 비교하면 커피를 마시는 것과 비슷하며 결코 높은 것이 아닙니다.

임신 중에 X-ray 검사를 받으면 위험한가요?

방사선에 대한 감수성은 세포분열을 활발하게 반복하는 세포 집단일수록 높아서 태아는 소아나 성인에 비해 방사선 감수성이 높습니다.

태아시기에는 어떤 시기에 방사선을 조사하느냐에 따라 일어나는 영향도 각기 다릅니다. 태아의 방사선 영향 중에서 태아사망,기형,정신발달의 지연 등에서는 역치가 있으며 역치를 초과하여 방사선에 피폭이 될 경우에는 영향이 발생 할 수 있으나 역치 이하의 선량에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초음파 검사란?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 (음파의 일종)를 몸 안에 투사하여 조직간의 밀도차에 의해 발생하는 반사체의 크기와 위치정보를 모니터의 영상으로 재현하여 간, 담낭, 췌장, 비장, 혈관계를 포함한 내과영역의 질병의 유무, 병소의 크기와 양상을 진단하며 전립선과 고환의 이상유무를 감별을 위한 비뇨생식기계, 유방과 골반을 포함한 부인과, 태아의 이상유무 감별을 위한 산과 영역에서는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최근에는 진단부문의 발전과 병행하여 치료적 시술인 초음파 유도하에 각종 조직생검과 농양 배액술 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시 주의사항은 무엇입니까?

검사부위에 따라 준비사항이 다르므로 예약시 전처치 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영상의학과에서 행하는 초음파검사는 주로 소화기계, 비뇨기계, 내분비계, 산부인과계, 혈관계영역의 질병에 대하여 진단을 하며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 검사당일 위내시경 또는 X-선 투시조영(위장 및 대장검사), 동위원소 검사가 함께 있을 때는 반드시 이들 검사보다 우선하여 초음파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초음파 검사후 결과상담

검사 후 결과는 처방을 한 진료과와 약속된 재진 일시에 확인하게 됩니다.

CT(Computed Tomography) 란 무엇인가요?

CT란 인체의 목적부위를 여러 방향에서 조사하여 투과한 X-선을 검출기로 수집하고 그 부위에 대한 X-선의 흡수차이를 컴퓨터가 수학적 기법을 이용하여 재구성하는 촬영기법을 말하며 종래의 X-선 사진상에 비하여 혈액, 뇌척수액, 백질, 회백질, 종양 등을 구분하는데 우수한 분해능과 대조도를 가지며 미세한 부분의 흡수차를 표현할 수 있어 영상진단분야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영역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원리는 X-선 tube가 인체의 한 단면주위를 돌아가면서 X-선 beam을 조사하여 각각의 강도를 검출기가 수집하고 그 데이터에 의해 컴퓨터가 부위별 흡수강도를 계산하여 계산된 자료에 따라 영상을 재구성하여 모니터 상으로 보여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CT 검사하기 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요?

CT검사의 대부분 (약80%) 은 조영제를 사용하여 검사를 시행합니다. 조영제 사용시 부작용 (구토, 메스꺼움, 발진 등)이 발생할 수가 있는데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반드시 검사시작 6시간 전부터는 어떠한 음식 (밥, 죽, 물, 음료수,과자 등..) 도 드시면 안됩니다. 물론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는 검사는 금식이 필요 없으며 조영제를 사용하는 검사에 관한 자세한 준비사항은 예약을 하실 때 저희 CT실 직원들이 안내해 드립니다.

MRI 란 무엇인가요?

인체를 구성하는 물질의 자기적 성질을 측정하여 Computer를 통하여 다시 재구성,영상화 하는 기술입니다. MRI는 X-ray처럼 이온화 방사선이 아니므로 인체에 무해하고, 3차원 영상화가 가능하고 CT에 비해 대조도와 해상도가 더 좋으며, 다면영상으로 원하는 면의 인체 단면상을 만들 수 있는 등 여러 가지 장점으로 인해 널리 쓰여지고 있습니다.

MRI는 자기공명영상 (MRI:Magnetic Resonance Imaging) 은 뜻하는 말로서 인체를 자장이 형성 되어있는 직경 60cm의 커다란 통으로 만든 자석 장치에 눕고 고주파 (Radio Frequency Pulse) 를 발생시켜 인체에 보낸 후 인체내의 수소원자핵의 반응으로부터 발생되는 신호를 모아 컴퓨터로 계산하여 인체의 모든 부분을 단면 및 3차원영상으로 재구성하여 질병의 유무를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MRI검사시 준비 및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검사방법
  • MRI검사는 자장이 걸린 장비가 있는 방에 들어가서. 약60cm되는 원형의 통 안에 누워서 검사를 받게 됩니다. 장비의 특성상 MRI장비는 소음이 심하게 납니다. 그러므로 귀마개를 해드리고 검사 전 설명을 해드립니다.
검사시간
  • 검사 종류별로 차이가 있으며 보통 약30분에서 1시간정도 소요됩니다.
검사진행
  • 한번 검사를 시행하면 3~4분 정도 소음이 크게 들리면서 검사를 받게 되는데 매 검사를 시작 할 때 마다 마이크 장치로 검사자와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 특히, 검사도중 움직이게 되면 사진이 흔들리게 되므로 검사 중 움직이면 안됩니다. 또한, 검사도중 쉬었다 검사를 할 수 없으므로 검사 전 용변을 모두 볼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검사시 안전
  • 장비 자장의 세기는 3Tesla (30000Gaus, 냉장고에서 나오는 자장은 약4Gaus) 로서 MRI실 내부에는 매우 높은 자장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작은 금속물질 이라도 절대 소지하시고 들어가시면 안됩니다.
검사전 환자 확인사항

다음과 같은 금기환자는 검사 시 특별한 주의를 두어야 합니다. 만약 환자가 금기그룹에 속하지는 않으나 위험의 우려가 있을 때에는 환자의 주치의가 MR검사로부터 얻는 이익과 위험을 고려하여 검사여부를 결정하고 환자에게 그 위험의 가능성을 알려야 합니다.

  • 환자의 몸 속에 자성체를 가진 물질이 있나 확인하여야 합니다.(틀니, 보청기, 가발, 머리핀, 금속파편 등)
  • 심장 박동기(Peacemaker),뇌동맥류 클립(Cerebral aneurysm clips),금속파편 등이 있는지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특히 심장 박동기를 부착한 환자는 전류자극을 이용하기 때문에 절대로 MR검사를 하여서는 안됩니다.
    ※뇌동맥류 클립은 최근에 비자성체로 제작되어 되어 검사는 가능하나 실제 비자성체로 되어 있는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 환자의 머리핀이나 옷 핀 귀걸이 등을 부착한 채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으므로 다시 한번 확인하여야 합니다.
  • 최근에는 방사선 중재적 시술로 인한 filter, coil이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이것 역시 비자성체인지 자성체인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 MR검사를 받는 검사자는 검사 복으로 갈아 입은 후 검사하고 여자인 경우 머리부위 검사인 경우 화장에 의한 Artifact의 영향이 없는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 자성이 있는 신용카드나 각종 카드, 기계식 시계, 허리 벨트, 머리 핀 등은 탈의실에 두고 검사실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의료진/진료일정